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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정시 환산점수 계산 가이드

📑 목차

    대학별 반영 비율을 적용해야 ‘진짜 점수’가 보인다

     

    2026학년도 수능 성적표를 받아든 수험생은 자신의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어떻게 해석할지 고민하게 된다. 그러나 실제 정시 지원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 성적표가 아니라, 대학이 정해 놓은 반영 비율과 변환 방식으로 다시 계산된 환산점수다.

    2026 정시 환산점수 계산 가이드

    대학은 각자의 기준에 맞게 국어·수학·탐구·영어·한국사 점수를 다르게 반영하며, 어떤 대학은 표준점수를 사용하고 어떤 대학은 백분위 기반 환산을 사용한다. 또 탐구 과목을 한 과목만 반영하거나 두 과목 평균을 내는 등 방식이 다양하다. 이런 이유로 동일한 성적이라도 대학에 따라 합격 가능성은 극적으로 달라진다. 이 글은 정시 지원에서 반드시 이해해야 하는 환산점수 개념과 계산법, 대학별 반영 방식 차이, 필요한 공식 사이트 정보를 구조적으로 정리해 수험생이 실수 없이 실제 가능한 대학을 판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작성되었다.

     

    1. 환산점수란 무엇인가

    환산점수는 대학이 정한 반영 비율과 점수 변환 규칙을 적용해 산출한 실제 대입 점수다.
    예를 들어 동일한 성적을 가진 수험생이라도 A대학에서는 상향이 가능하고 B대학에서는 불가능한 이유는 이 환산점수 차이 때문이다.

    환산점수가 중요한 이유

    1. 대학마다 반영 비율이 다르다.
    2. 국어·수학 가중치 차이가 합격선을 크게 바꾼다.
    3. 탐구 반영 방식이 대학별로 크게 다르다.
    4. 영어 등급 감점이 미세하게 또는 크게 작용한다.
    5. 백분위·표준점수 변환점수 등 반영 지표 자체가 다르다.

    결론적으로 성적표 원본 점수가 아닌 환산점수가 합격 가능성을 좌우하는 진짜 점수다.


    2. 환산점수 계산에 필요한 기본 요소

    환산점수를 계산하려면 다음 네 가지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1. 대학별 반영 비율(국어·수학·탐구·영어)
    2. 반영 방식(표준점수 vs 백분위 vs 변환표준점수)
    3. 탐구 반영 규칙(상위 1과목인지, 2과목 평균인지)
    4. 영어 등급 감점 또는 가산점 구조

    이 정보는 반드시 대학별 모집요강에서 확인해야 한다.
    대입정보 공식 사이트 어디가: https://www.adiga.kr


    3. 대학별 반영비율 사례로 이해하는 환산점수

    대학은 서로 다른 철학을 기반으로 반영 비율을 설정한다.
    대표적인 구조는 다음과 같다.

    1) 국어·수학 비중이 높은 대학

    예: 상위권 대학 다수

    • 국어 35%
    • 수학 35%
    • 탐구 20%
    • 영어 감점 적용

    이 경우 국어·수학에서의 점수 차이가 실질 합격선에 강하게 작용한다.

    2) 탐구 비중이 낮은 대학

    • 국어 40%
    • 수학 40%
    • 탐구 10%
    • 영어·한국사 비중 미미

    탐구가 약한 수험생에게 유리한 구조다.

    3) 백분위 기반 변환점수 적용 대학

    중위권·지방국립대 일부는 표준점수 대신 변환 백분위를 사용한다.
    이 경우 표준점수 고득점이더라도 백분위가 낮으면 불리해질 수 있다.

    4) 영어 절대평가 감점이 큰 대학

    일부 대학은 영어 2등급부터 감점 폭이 큰 편이다.
    예:

    • 1등급: 0점
    • 2등급: 1점 감점
    • 3등급: 3점 감점
      영어 등급이 낮을 경우 전체 환산점수에 치명적 영향을 준다.

    4. 실제 환산점수 계산 예시

    아래는 구조 이해를 위한 예시이며 특정 대학 기준이 아니다.

    가상의 대학 반영 비율

    • 국어 35%
    • 수학 35%
    • 탐구 20%
    • 영어 감점 적용
    • 표준점수 방식 사용

    가상의 성적

    • 국어 표준점수: 132
    • 수학 표준점수: 137
    • 탐구 표준점수(2과목 평균): 64
    • 영어 2등급(감점 1점)

    환산 계산
    국어: 132 × 0.35 = 46.2
    수학: 137 × 0.35 = 47.95
    탐구: 64 × 0.20 = 12.8
    영어 감점: -1

    총 환산점수 = 46.2 + 47.95 + 12.8 - 1 = 105.95점

    이 방식으로 지원 대학의 환산점수를 비교해야 실제 합격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다.


    5. 탐구 반영 방식 차이가 만드는 결과

    탐구는 대학마다 반영 방식이 전혀 다르다.
    예시 유형은 다음과 같다.

    1. 상위 1과목 반영
    2. 두 과목 평균 반영
    3. 두 과목 합산 후 대학 자체 변환점수 적용
    4. 백분위 → 대학 자체 변환표준점수 변환 후 반영

    탐구 반영 방식은 전체 점수에 ±2~4점 차이를 만들 수 있어 실제 합격선에 매우 큰 영향을 준다.


    6. 영어 절대평가의 환산 구조

    영어는 표준점수 없이 절대평가 등급만 존재한다.
    대학은 영어를 다음 방식으로 반영한다.

    • 감점 방식
    • 등급별 차등 가산점
    • 등급 구간별 환산점수 부여 방식

    영어 1등급과 3등급 차이가 3점 이하인 대학도 있고,
    수학보다 더 큰 비중으로 감점하는 대학도 있다.
    따라서 대학별 영어 반영 방식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7. 환산점수 계산 후 해야 할 일

    환산점수를 계산한 뒤에는 다음 과정을 거쳐야 한다.

    1. 관심 대학별 환산점수 비교
    2. 작년 합격선과 비교
    3. 충원율 데이터 확인
    4. 가·나·다군 전략 초안 작성
    5. 상향·적정·안정 조합 구성

    대학별 환산점수 확인 사이트


    결론

    2026학년도 정시 전략의 핵심은 표준점수 그 자체가 아니라 대학별 계산 방식이 적용된 환산점수다. 반영 비율, 지표 방식, 영어 감점 구조, 탐구 반영 방식 등 모든 요소를 정확히 고려해야만 실제 합격 가능 대학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환산점수 계산은 복잡해 보이지만 구조를 이해하면 오히려 전략 수립이 명확해진다. 성적표를 받은 직후부터 환산점수 중심으로 대학별 점수를 적용해 비교한다면 보다 정확하고 안정적인 정시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다.